신박한정리1 정리정돈의 습관-복잡한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힘 / 고마츠야스시/알에이치코리아 아이들도 돌보기 집안일 회사 업무 요즘에는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하다 보니 집이 아주 정신없고 복잡합니다. 처음에는 그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치우기도 지쳐서 미니멀리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언 1년이 지났습니다. 아직도 미니멀하지 못 하지만 생각만으로 행동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. 역시 정리를 하려면 먼저 비워내야 합니다. 그래서 비우기를 배우고 있습니다. "잘 비워야 정말 내게 소중한 걸 찾을 수 있다." 미니멀리스트들의 공통된 주장인데, 요즘 집을 비우면서 참 많이 공감합니다. 이런 것도 있었나? 보물을 찾은 기분도 잠시 이런 걸 왜 갖고 있었지? 현타가 오기도 하고 하루 정리하고 지쳐 한 달 미루기도 하며 지쳐 갈 때쯤 이 책을 도서관에서 만났습니다. 역시 먼 거리도 결국 작은 한 걸음에서.. 2022. 11. 28. 이전 1 다음